안녕하세요! 인턴 하나입니다.
오늘은 유학생이 귀국 후의 생활에 대해서나 후회없는 유학을 하기 위해 도항 전에 해야할 것들을 제 경험에 바탕하여 소개하겠습니다.
내가 유학을 경험하고 느낀 점
이국 문화를 접하면서 가치관이 변했습니다.
피지에서는 학교 생활 이외에도 통학중이나 홈 스테이 가정, 관광지나 먼 바다 섬 등 여러 장소에서 현지 분들과 교류할 수 있는 기회가 있습니다.
종교나 가족을 중시하는 피지사람들과 함께 생활을 하다 보면 한국에서는 느낄 수 없거나 한국에서의 생활하다보면 잊기 쉬운 소중한 것들에 대해 생각해 볼 수 있습니다.
길을 걷다보면, 피지 사람들은 반드시 웃는 얼굴로 “불라!!(안녕하세요)” 라고 말을 걸어줍니다. 곤란한 상황에 처한 사람이 있으면 모르는 척 하지 않고 바로 도움의 손길을 내밀어줍니다.
또한, 대부분의 피지 사람들은 기독교 신자입니다.
주말에는 반드시 교회에 가거나 일을 쉬고 가족과의 시간을 매우 중시합니다.
함께 식탁에 모여 앉아 식사 한끼 하는 것은 별 대수롭지 않은 일입니다만, 피지 사람들의 생활을 들여다 볼 수 있는 기회가 늘어나고, 당연하게 생각했던 모든 것들에 대한 감사함과 일상속의 작은 행복에 대해 생각해 볼 수 있게 되었습니다.
세계는 넓다
피지는 세계적으로도 유명한 관광지입니다.
전 세계의 많은 사람들이 피지의 깨끗한 바다와 자연을 즐기고자 방문합니다.
가까운 나라인 오스트레일리아나 뉴질랜드, 유럽에서 온 관광객도 있습니다.
우리 한국인이나 중국, 일본에서도 사업차 피지를 방문하는 사람들이 많이 있습니다.
피지의 인구 약 40퍼센트 정도는 인도사람입니다.
여러 문화를 직접 경험해볼 수 있는 기회가 생기며, 이 넓은 세계를 직접 눈으로 확인해 볼 수 있게 됩니다.
한국 환경이 얼마나 좋은지 깨닫게 됩니다.
피지는 한국과 비교해보면 아직은 개발도상중인 국가입니다.
관광지는 여러 인프라가 갖춰져있지만, 시골이나 교외 지역은 아직 정비가 되지 않은 곳이 많이 있습니다.
정전이나 단수도 정기적으로 있는 일이며, 그때마다의 대책이 필요한 상황입니다.
한국의 대중교통 중에는 열차도 있고, 시간표 대로 역에 가면 가까운 거리부터 먼 거리까지, 이동할 수 있습니다.
이를 당연시해왔습니다만, 한국의 환경이 얼마나 좋은지 깨닫게 되었으며, 피지에서 생활하다 보면 작은 일에도 감사한 마음이 들게 되었습니다.
유학생귀국후의진로는?
대학 복학
코로나의 영향으로 많은 학생들이 온라인으로 원격 수업을 하게 된 케이스가 많아졌습니다.
이 기회를 이용하여 1년간 대학교를 휴학하고 해외에서 유학하는 방법을 선택한 분들도 많지 않을까 싶습니다.
피지 유학 컬러즈에도 대학을 휴학하고 피지 유학을 선택하신 분들도 계십니다.
유학을 마치고 대학에 복학하신 분들도 계시구요.
구직활동, 재취업
이직, 전직 전이나 영어를 공부하고 싶으셨던 분들 등 여러 타이밍에 일을 그만두시고 유학하시는 사회인 분들도 많이 계십니다.
유학을 마치고 한국에 귀국하여 구직활동을 통해 재취업이나 전직을 하신 분들도 계십니다.
유학 기간중에 컬러즈의 해회 취업 코스를 이용하여 해외 취업을 희망하시는 학생들도 계십니다.
워킹 홀리데이
만 18세부터 30세이신 분들을 대상으로 하는, 자유도가 높은 유학 제도 입니다.
영어 공부나 해외에서 아르바이트 경험을 해볼 수 있는, 매우 자유로운 유학 제도.
컬러즈 졸업생도 졸업 후에 바로 오스트레일리아나 뉴질랜드, 캐나다에 워킹 홀리데이를 떠나기 위해 오신 학생 분들도 많이 있습니다.
해외 대학 진학, 유학
해외에서 생활하며 영어 뿐 아니라 전문적인 분야에서 공부하고자 해외의 대학교에 진학, 혹은 유학을 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대학에 진학하게 되면 장기간 해외에서 생활하게 됩니다.
학습 이외에도 여러가지 만남이나 이국 문화를 직접 겪어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생김에 틀림없습니다.
후회없는유학을하기위해해야할일 5가지
유학 전과 귀국 전의 비전을 정해놓는 것
유학 전과 귀국 전의 비전을 정해놓는 것
한정된 귀중한 유학생활을 보다 더 보람차게 보내기 위해서는 유학을 통해 무엇을 하고 싶은지, 유학 후 어떻게 변할것인지에 대한 비전을 정해두는 것이 좋겠지요.
유학 전에는 유학생활간의 비전을 정하고, 귀국 전에는 유학을 통해 얻은 지식을 향후 어떻게 활용할 것인지에 대해 생각해 봅시다.
유학은 인생의 통과점에 불과합니다.
미래의 자기 자신을 위해 어떻게 유학 생활을 보낼 것인지 명확하게 해둡시다.
자신에게 가장 좋은 환경을 만들 것
유학하는 곳에서 만난 한국인들과 너무 노는바람에 한국에서의 생활과 별로 환경적으로 변화가 없는 상태로 유학 생활을 마감했다는 이야기를 왕왕 듣고는 합니다.
유학 기간중에는 무엇을 위해 유학을 선택하였는지 잊지 말고 영어로 이야기할 수 있는 환경을 적극적으로 만드는 것을 추천합니다.
때로는 외로울 수 있겠지만, 장래의 자신을 위해 가장 좋은 선택을 합시다.
현지의 친구를 많이 만들 것
영어를 구사할 수 있는 지름길 중 하나는, 유학하는 곳에서 현지의 친구를 많이 사귀는 것입니다.
모든 일은 적극적으로 행동할 것
유학 생활 중 한국과는 다른 문화를 직접 겪어보고, 체험할 수 있는 기회는 얼마든지 생길 것이라 생각합니다.
생활 중 조금이라도 흥미있는 일이 생긴다면 적극적으로 실행에 옮겨봅시다.
한정된 유학 기간을 현지인과 선생님들과 뒤섞여 보람찬 유학 생활을 만들어 보세요.
자신의 영어 실력을 점수로 남기자
귀국 후 한국 국내에서의 구직 활동을 고려중이신 분들은 토익이나 토플 등의 점수가 필요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모처럼의 유학 기간을 활용하여 현지에서의 학습과 더불어 자격증 등의 준비도 동시에 진행시킨다면 더욱 효율적이겠지요.
장래와 지금의 자신을 위해 최고의 유학 생활을 하자
유학 후에 그려지는 자신의 비전을 향해 유학생활을 어떻게 보낼 것인가, 그것은 자기 하기 나름입니다.
귀중한 유학 기간을 통해 자기는 무엇을 해야 하는가를 끊임없이 고민하는 것은 매우 중요합니다.
자신에게 가장 좋은 환경을 선택하여 최고의 유학 생활을 하세요.
피지 유학에 대한 질문은 피지를 빠삭하게 알고 있는 컬러즈 스태프에게 문의주세요!
Kakao Talk에서 바로 문의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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